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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8

 

결전의 코미케 C97 1일차의 날이 밝았다.

 

친구가 그렇게 급하지 않다고 해서 여유롭게 7시 30분? 즈음 출발해서 도착했더니 대략 11시 ~ 11시 30분 경쯤에 입장했던 것 같다.

 

기업부스가 열리는 곳은 아오미 전시동이다. 역시 사람이 많다...

 

보시다시피 정말 많다.

 

일단 가자마자 Visual Art 줄을 섰다. 한 1시간 30분? 정도 선 후에 물건을 구입할 수 있었다.

 

구입한 것은 요 두 개다.

Modification of Key Sounds Label이랑 nao 10th the butterfly dream 을 구입했다. (노래가 정말 좋다.)

 

정말 많은 기업 부스들이 있었고 사람들이 정말 줄을 많이 서있었다. (보통 시발조(첫차)나 철야조(밤샘조)들이 한정 물건은 다 가져갔기에.... 희소성있고 한정판인 물품들은 이미 다 팔린 상태다.

 

제일 좋아하는 코노스바의 Kadokawa, Type Moon, NBC Universal Entertainment Japan 도 볼 수 있었으며

 

DEEMO, 7 net, 슈타인즈 게이트 도 확인할 수 있었고

 

부시로드, ANIPLEX등 정말 대기업들이 많이 있었다.

 

일단 구매한 물품들을 확인해보자...

 

 

(사실 그냥 코노스바를 구경하러 갔다가 다른 것을 사고 나온 케이스가 되겠는데...)

 

Key에서 CD 2장, 내여귀의 쿠로네코(시로네코)가 그려져있는 장패드, 슈타게 11주년 뱃지와 크리스 태피스트리를 구매했다.

 

슈타인즈 게이트 물품은 없을 줄 알았는데;;;; 부스가 있어서 예상치 못한 지출이...

 


신주쿠에 있는 Yunika Vision에서 18시와 20시에 Aqours 5th Lovelive 라이브 뷰잉이 있을 예정이여서 참가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_2-q8eFsGM&t=1304s 

 

위의 공연에서 했던 노래들 중에서 몇몇 곡들을 재생해주는데 많은 Aqours 팬들이 시간을 맞춰서 서서히 등장했다.

 

이렇게 틀어줬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워낙 Aqours 노래는 전부 들어서 알고 있어서 그런거인지는 모르겠지만 앞에 사람들 춤추는 것이나 노래와 달리 라이브로 보는 것은 역시 다른 느낌이였다. 특히 몇몇곡들은 나올 때 온몸에 소름까지 돋았다...

 

왜 사람들이 라이브를 보러 가려고 하는 지 알 것 같았다.... 기회가 된다면 가고야 싶지만... (Too much money and fortune....) 티켓팅에 운이 많이 필요하고 돈이 많이 필요하기에...정말 아쉽다...

 

 

 

 

오늘은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한 날이다.

 

코미케 참가며, 라이브 뷰잉이며... 새로웠지만 뭔가 새로운 도전이였기에 재미있었고 신선했다. 코미케 줄을 서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그 긴 줄을 서서 앉아서 어떻게 기다리는지...특히 시발조의 경우 적어도 4시간은 있는데....

 

그리고 Aqours 노래를 단체로 라이브로 들으니 정말 신났고 좋았다.. 역시 노래가 좋다..

 

내일 부터는 이제 슬슬 널널히 다닐 계획이다...

 

그러면....오늘은 이만..

 

다음 화: 쉬어가는 아키하바라

https://diarytofuture.tistory.com/37

 

일본 여행기(6) 도쿄 여행기 (아키하바라)

19.12.29 ~ 19.12.30 코미케 2, 3일차가 있는 날이지만.... 친구는 3일차에 시발조로 참가하기로 했고.... 필자는...코미케에 참가해도 더 아는 애니메이션이나 관련 분야가 없었기에... 이 2일차 때에는 여유롭게..

diarytofutur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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