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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수준의 레스토랑과 바 | 그랜드 하얏트 제주

정통 중식요리, 한식 바비큐, 인터내셔널 뷔페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다이닝 경험을 할 수 있는 14개의 각기 다른 레스토랑과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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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정도 '그랜드 하얏트 제주 - 트윈 룸 오션뷰'에서 숙박하게 되었는데 느낀점?을 작성해보고자 한다.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갔는데 방문이 열려있고 무슨 청소중? 이라는 딱지가 붙어있어서 주변에 직원분께 들어가도 되는거 맞냐고 물어본 뒤 들어가는 귀찮음과 찝찝함이 조금 있었긴 했지만...)

 

딱 문을 열고 들어가면 좌측은 바로 침대 or 화장실로 우측은 세면장으로 갈 수 있는 갈림길이 있다.

 

이렇게 좌측은 침대, 우측은 세면장이 있는데 이 침대쪽에서도 아래와 같이 세면장을 들어갈 수 있게 구조가 되어있다.

 

 

(보다시피 매우 깔끔하다)

 

 

세면장과 화장실은 분리가 되어있는데 이 점이 너무나도 만족스러웠고

 

특히 세면대가 두 개가 있는 점은 놀라웠기도 하고 후에 사용하는데 너무나도 편리함을 느꼈고 욕조도 정말 만족스러웠는데... 뭔가 주변에 물이 넘치면 바로 침대쪽으로 흘러올 것 같은 불안함이 없지 않아 있었다... 근데 전반적으로 세면장은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다. (정말 깔끔하고 있을 것 다 있었다)

 

냉장고와 미니바가 있는데 생수랑 차를 제외하고는 전부 유료이므로 조심하자.

 

미니바의 가격은 다음과 같고,

 

미니바는 다음과 같이 분류되어 있었다.

 

기타적으로 뭐 금고, 가운, 슬리퍼 등 왠만한 것들은 다 있다 보면 되며... 마지막으로 '오션뷰' 이기 때문에 '뷰'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들어오자마자 감탄을 자아내는 풍경이 눈앞에 펼져졌다. (이것만으로도 아깝지 않다)

눈이 엄청 내릴 때에는 잘 보이지 않았지만...눈이 멈추고 나면

 

 

감탄만 나오는 장관이 눈앞에 펼쳐진다.

 


비싸지만 비싼 가격을 충분히 한다

 

여기에 머물면서 든 생각이다.

 

사실 아쉬웠던 부분들도 많긴 했다.... 그 중에서도 3, 4 층이 정말 쇼핑? 을 즐기기에 정말 잘 만들어진 곳 같은데....코로나로 인하여 사람 수가 정말 적어서... 진짜 거의 텅 비어있었다.

 

사람이 다시 들어오면 다시 활기를 찾지 않을까....싶다

 

야외 수영장은 아직 입장이 불가한데 위에서 보면 야외 수영장이 보이고 이 곳이 열리게 된다면 이 뷰는 더욱 더 아름다워질 것 같다.

 

아쉬웠던 부분도 많았던 반면 객실은 정말 기대 이상이였다.

 

특히 처음에 들어갔을 때 본 세면장 -> 침대 -> 뷰 이 3단계를 거치면 정말 와...소리 밖에 나오지 않는다...

 

오션뷰가 너무나 아름다웠고 바다가 보이니깐 뭔가 기분이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ㅋㅋ

 

그리고 오면서 느낀점...

 

열심히 살자! 그리고 다시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나중에 돈을 많이 벌어서 다시 찾아와야겠다.

 

정말 즐거운 여행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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