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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3

 

오클랜드에 도착했다...
무려 11시간 20분에 근접하는 비행시간.... 정말 힘들었다...

 

짐을 찾고 나오면 이렇게 두 회사를 볼 수 있는데, 데이터 usim을 판다. 필자는 로밍을 했기 때문에 pass.

 

여기 맥도날드가 맛있다 해서 배도 고프고 해서 바로 사 먹었다.

 

이게 중 짜인데 가격은 3.50 뉴질랜드 달러이다.
(여기 자판기에 물도 파는데 4 뉴질랜드 달러이다;; 비싸긴 비싸다)

 

이 비행기는

바로 이 분이 대륙을 횡단하여 오클랜드에 도착했을 때 타셨던 비행기라고 한다... 대단...

 

비행기를 탑승합시다. 앞에서도 탈 수 있고 뒤에서도 탈 수 있다는 사실!

 

출발!

여기 비행기 쿠키가 맛있다 해서 받았다.

드디어 퀸스타운 공항에 도착. 가이드를 만나고 바로 가볍게 한식 점심을 먹을 뒤 관광을 시작했다.

 

첫 번째 관광지는 카와라우 번지점프대이다.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에 나왔던 번지점프대이며 1호 번지점프대라고 한다.

시간이 별로 없어서 구경만 잠깐 했다.(어차피 못 뛰지만)

 

저기 위로 떨어지는데... 아래만 봐도 벌써 무섭다

 

번지점프를 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수많은 사람들.. 정말 대단하시다.

화장실도 이렇게 생겼다 ㅋㅋㅋ 역시 번지점프대이다.

카와라우 번지점프대 입구.

안에 쇼핑센터가 있는데, 번지 점프를 한 사람들은 10% 세일과 같은 혜택들이 있었다...(그래도 못 뛴다)

다음으로는 3번째 골드러시 지역인 애로우타운으로 갔다.

 

사실... 시간이 없어서 그런지 그렇게 많이 볼 것은 없었다... 기념품 가게들이랑 카페들은 주변에 많았지만... 여기서 사지는 않았다.

뭔가 서부 느낌이 들었던 것 같다.

이제 호텔로 갈 차례이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양?을 정말 많이 본 것 같다.

 

여기는 숙소 도착 후 촬영!

호텔 석식을 먹었다. 먼저 빵과 수프(옥수수 말고 하나 더 있었는데 기억이 잘 나지를 않는다;;)를 주고.. 나머지는 뷔페식이었다.

 

파스타랑 양고기? 고기 종류가 3가지가 있었다.

고기는 역시나 맛있다.

테아나우의 모습.
호텔을 나와 1분만 걸어도 나온다.. 산책하니 힐링되고.. 확실히 공기가 좋으니 기분도 좋아진다.

호텔의 정면!

 

오늘 하루는 비행기로 지친 여정을 간단한 두 개의 관광지로 힐링한 후, 내일 있을 7시간짜리 다우트풀 사운드 유람선 코스를 대비하여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날이었던 것 같다.

뉴질랜드는 역시 자연이 아름다운 것 같다. 버스를 타면서 지나치는 광경들을 하나도 놓칠 수 없었다... 아름다운 나라다.

내일... 멀미만 안 하게 해 주세요...ㅠㅠ

숙소명: DISTINCTION LUXMORE HOTEL TE ANAU


13일 하루 지출액(단위: 뉴질랜드 달러)
- 감자튀김(중): $3.50
- 자판기 생수: $4.00

총: $7.50

다음 편 - 다우트풀 사운드 관광 후기

https://diarytofuture.tistory.com/12

 

뉴질랜드 여행기(2) 다우트풀 사운드/퀸스타운 (마나포우리 선착장, 월모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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