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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0.02.14

 

호텔 편이랑 관광 편이랑은 분리하고 싶고....그러기에는 정말 맛있었기 때문에 몇 군데 적어보려고 한다.

 


 

1. RUMAH SATE / SATE HOUSE

 

호텔 가기 전에 들린 음식점이다. 여기서 먹은 음식은 아래와 같은데...

 

좌측부터 꼬치요리, 볶음밥, 두부튀김 이다.

 

이게 꼬치는 소스가 정말 맛있었고, 볶음밥은 그 바삭한 식감이랑 밥의 구워진 정도가 정말 맛있었다. 두부 튀김 또한 맛있게 먹었다..

 

사실 음식 평을 잘 못해서...그냥 내 입맛에 맞을 정도라면 정말 맛있는 음식점임일 확률이 80%은 넘어가기 때문에....

 

그런데 정말 맛있었다. 볶음밥은 지금도 생각난다..

 


 

2. 샤브샤브 집

 

가계 이름을 찍지 못했다....(그래놓고 소개중;;;)

 

일단 한상이 정말 푸짐했다. 특히 샤브샤브에 넣을 재료들이 풍부했고, 소스들은 선택적으로 가져올 수 있었으며, 그냥 음식들이 풍부했고, 맛있었다. 야채를 싫어하는데 이런 샤브샤브에서 먹는 야채들은 잘 먹는거보면 뭔가 샤브샤브에 마법이 있는 것 같다.... (고기 양이 적은 것은 아쉬웠지만...) 어쨌든 맛있었다... 저 왼쪽에 구멍이 개인으로 샤브샤브를 해 먹을 수 있는 구멍이다. 다 먹은 뒤에는 밥이랑 넣어서 볶음 죽? 형태로도 먹을 수 있었다.

 


3. 정말 현지식 국수

 

정말 현지식당에서 먹은, 마지막 날에 공항가기 전에 들린 음식점이다. 먹은 것은 쌀국수인데 똠양국도 판다고 한다....그냥...현지식을 체험하고 싶으면 오면 좋을 것 같다..(근데 위치를 모른다....직접 온게 아니라서...) 국수 면 양이 많다. 이것과 별개로 볶음밥도 있는데...역시나 맛있다....내 입맛에서는 볶음밥이 진리인것 같다...(바삭바삭 씹히는 그 식감이 정말 좋고, 맛있다)

 

 

이 3군데 이외에는 호텔에서 밥을 먹었기에...그 것은 호텔 리뷰에 같이 넣어서 설명하겠다...

 

3 군데 중에서는 첫번째 브루나이 오자마자 먹은 음식이 제일 맛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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