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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

 

 

 

'브루나이'

 

생소하다면 생소할 수 있는 나라지만...

 

오일 머니로 인하여 엄청나게 돈이 많은 나라이며, 특히 브루나이 영토 중 우측 편의 영토인 '템부롱' 은 공기가 맑은 것으로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뉴질랜드 1위 / 브루나이 2위) 

 

그리고 가보면 정말 공기가 맑음을 체험할 수 있다.

 

수도는 '반다르스리브가완' 으로 브루나이를 직항으로 올 경우 이 곳 공항에서 내릴 것이다. (보통은 코타키나발루를 거쳐서 오는 코스를 짜는 것 같다)

 

복지는 자국민 한에서는 정말 최상급인 것으로 유명하다. (유명한 새해 초 용돈 지급)

 

화폐는 '브루나이 달러'를 사용하지만 협정을 통해 '싱가포르 달러' 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래서 여행을 올 때 보통 '싱가포르 달러'로 환전해 가지고 사용을 하면 된다.

 

술, 담배가 금지된 나라이기도 하다. 특히 담배의 경우는 완전 금지라 보면 된다. (이슬람 국가)

 

한국과는 수교가 되어 있기도 하고, 현재 지어지고 있는 다리를 한국 건설회사에서 짓고 있는 등, 한국과의 관계는 좋은 편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치안 면에서도 정말 좋다고 하는데, 사실 밤 늦게까지 돌아다니지는 않아서 정확하게 체험하지는 못했다. (그래도 분위기를 보면 알 수 있다 시피 치안이 좋은 편에 속하는 것 같다)

 


비행기에서 입국할 때 필요한 서류 중 '한 장'만 줘가지고 검사 받는 곳 뒤에 있는 곳에서 가져다가 작성을 하였다.

 

입국 신고서의 내용을 보면

 

좌측 상단 부터

 

영문 성함

생년 월일 / 성별

출생지

국적

여권번호

여권 발급지

여권 만료일

한국 거주지 주소

 

로 구성되어있으며

 

중단 부분은

 

출발지

항공편 수

브루나이는 처음? Y/N, 패키지로 여행? Y/N - 일반적인 경우 Y/Y

다른 여권으로 브루나이 입국 경험? Y/N, 과거 브루나이 입국거절 경험? Y/N - 일반적인 경우 N/N

지난 6일내 아프리카 또는 남미 여행 경험? Y/N, 체류 기간 -일반적인 경우 N / 

직업 / 인종

입국 목적

숙박형태

체류지 주소

가지고있는 돈 / 서명

 

로 구성되어있다.

 

마지막으로 우측 부분은

 

영문 성함

생년 월일 / 성별

국적

여권번호

도착지

항공편수

 

로 구성되어있다.

 

위에 작성한 것들만 작성하면 되고, 그 이외에 내용들은 굳이 작성할 필요는 없다. (그래봤자 Foreign Identiy Card 항목과 Number of Children Traveling on Parents Passport 를 제외하고는 다 작성을 해야 한다)

 

다 통과하고 나면 저렇게 KFC가 우리를 환영해준다 (어딜 가나 있는구나...)

 

검사를 통과하고 이곳까지 도착했으면....이제부터... 브루나이 여행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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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 ~ 20.02.14

 

브루나이에서 3박 4일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첨 가보는 나라에 첨 타보는 항공사를 이용했기 때문에 많은 것들이 신기했는데, 특히나 로열 브루나이 항공을 이용하게 되면 이용할 수 있는 좌석 승급 제도 중 '선호 좌석' 승급에 대해 작성하려 한다.

 


선호좌석... 이란

 

 

로열 브루나이 항공을 타게 되면 보통 비즈니스 - 선호좌석 - 일반좌석 구조로 되어있다. 선호좌석은 비즈니스 바로 뒤에 위치한 좌석으로, 비행기 기종에 따라 다르지만 비즈니스 뒤로 3 줄의 좌석을 의미한다. 이 좌석들은 비즈니스 좌석보다는 당연히 좁지만, 일반좌석보다는 앞에 다리를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넓으며, 왕복으로 한 번 타본 후기로는, 음식도 앞줄에 속하는 편이라 빨리 나오고, 빨리 치워주고, 탈 때도 편하고, 내릴 때도 편하고... 좋은 점이 꽤 많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코노미 좌석 (일반석)에서 업그레이드 하는 비용은 1인당 25BND정도로 한화로 약 21,000 ~ 25,000 사이라고 보면 된다. (개인적으로는 값어치를 충분히 한 것 같다.)

 

한정된 좌석이기 때문에 관심있는 분들은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왕복 내내 선호좌석에 탄 사람이 많이 없었기에 바로 뒷 좌석들이 비었어가지고 등을 풀로 눕혀서 갈 수 있어서 편했었다.)

 


인천공항에서 선호 좌석 승급 방법

 

인천공항에서 선호 좌석으로 승급하는 방법은 조금 귀찮을 수 있다.

 

브루나이 항공사는 E 카운터에서 티켓팅을 했다. 하는 도중에 직원 보고 선호 좌석으로 승급하고 싶다고 말을 하면 좌석이 존재하는 한에서 승급을 시켜준다. 승급을 하기 위해서는 돈을 내야 하는데, 바로 내는 것이 아니라 우측 사진처럼 H 카운터에 돈을 낼 수 있는 곳이 있다. 여기 까지 와서 돈을 낸 후, 영수증을 다시 E카운터로 가져가야 발권 및 승급이 끝이 난다. (다시 영수증을 가지고 돌아와야 여권 및 티켓을 준다.)

 

 

 

브루나이 공항에서 선호 좌석 승급 방법

 

브루나이 공항에서 선호 좌석으로 승급하는 방법은 인천공항에서 보다는 편했다.

 

일단 공항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편했던 점도 있다. (시스템도 잘 만든 것 같다) 먼저 티켓팅을 하는 도중에 직원 보고 선호 좌석으로 승급하고 싶다고 말을 하면 역시 좌석이 존재하는 한에서 승급을 시켜준다. 승급을 하기 위해서는 돈을 내야 하는데, 여기서는 짐을 먼저 전부 보낸 후, 여권 및 영수증을 주면서 우측 사진에서 보여지는 'Excess Baggae' 창구로 가서 돈을 내면 그 곳에서 티켓을 준다고 한다. 그래서 저기로 가서 여권, 영수증을 보여주고 돈을 지불하면 티켓을 발권해준다.

 

왕복으로 가야 했던 인천공항과는 달리 편도로만 가도 됬기에 조금 더 편했긴 했다.

 


로얄 브루나이 항공의 '선호 좌석'...

 

생각보다 좋았었기에 만약에 또다시 이용하게 된다면 '선호 좌석'이 존재하는 한에서는 승급을 도전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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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5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새벽의 베네치아 모습...또 오고 싶은 곳이긴 하다..

 

정말 아름다운 베네치아였다.

 

기차를 타고 밀라노로 향하자.

 

 

역에서 내린 시점에서는 우측으로 쭉 가면 위와 같이 말펜사 공항으로 가는 티켓을 뽑을 수 있는 곳이 있다. 여기서 미리 티켓을 뽑고 밀라노를 둘러보자.

 

이게 역의 모습이다....아니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였다...짐을 맡기고 둘러보는데....역 스케일이 엄청났고..이 따 보여드릴 외관도 이게 정말 역인가 싶다..

 

 

Duomo 역에서 내리면 위와 같이 밀라노 대성당 (Duomo di Milano) 를 볼 수 있다. 이 날 비가 와서 그런지 우산 쓴 사람들이 많았고....비가 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셀카봉을 파는 사람들이랑 비둘기 조종사들이 있었다...(그래도 수가 좀 적었다.) 

 

내부를 들어가고 싶었지만, 사전에 이미 예약을 했어야 했기 때문에 (최후의 만찬을 보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들어가지는 못했다. 

 

주변을 둘러보고 점심을 먹은 후, 이탈리아 스타벅스 1호점인,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로 향했다.

 

크기가 엄청난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안에는 직접 가는 기계도 있을뿐더러 기념품(머그잔 등)도 많이 팔았다. 내부가 정말 정말 넓다. 그리고 1호점도 와봤으니, 몇개의 머그컵과 기념잔도 샀고 아이스 초코랑 비슷한 커피도 한 잔 마셨다. (근데 많이 진했다...)

 

다 둘러보고는 다시 역으로 가서 기차를 타고 공항으로 향했다. 위의 사진이 아까 말했던 역의 정면 모습이다. 사람 크기를 기준 삼아 측정해보면 알다 시피 정말 정말 높고 크다....

 

공항에서 수속과정을 다 거치고 내부 검사까지 끝나면 이전에 예약했었던 ViaMilano Lounge를 갈 수 있다.

 

내부는.... 정말...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만 들었다...

 

시설들이 정말 고급졌다....정말 정말 넓었는데....다양한 시설들이 안에 있었다...그리고 콘센트가 안보일 수 있는데 바닥에 뚜껑을 열면 콘세트를 꼽을 수 있게 되어있으니 참고하자..(나갈려고 할 때 알았다..)

 


이렇게 밀라노를 거쳐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정말 길었다면 길었고, 짧았다면 짧았던 여행이였다.

 

미행이라는 시작부터 안좋은 스타트였지만, 그래도 괜찮은 이탈리아 여행이였다. 그래도 다시 가라면 베네치아만 다시 갈 것 같다....정말 아름다운 물의 도시 그 자체였다..

 

정말 즐거운 여행이였고, 알찬 여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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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4

 

어느 덧 귀국 하루 전... 오늘의 베네치아 여행은 부라노, 무라노 섬 여행 + 곤돌라 탑승이다.

 

아침 일찍의 숙소 앞 베네치아의 모습

 

수상 버스를 타고 -> 무라노 섬 이동 및 관광 -> 부라노 섬 이동 및 관광 이렇게 진행할 예정이다.

 

위의 사진은....환승하려고 내렸으나....약간 임시 정류장 느낌이라...30분 정도 더 기다린...잘못 내린 곳이다.. 이 역에서 만약에 체류되었으면 저기 앞에 있는 버튼을 눌러 조명을 켜야 한다. 그래야 배가 와서 태워준다....;;;; 주의하자..

 

무라노의 모습이다. 베네치아 본섬이랑은 비슷하면서 약간은 다른 느낌

 

 

 

유리 공예로 유명한 무라노 섬이기에.... 유리 박물관을 갔다. 가격은 12EUR를 내고 입장을 했다. 생각보다 신기한 유리 공예품도 있어서 괜찮았다...(무라노 섬에서 할 것이 생각보다 적어서...)

(가운데에 히오스가 보이는 것은 기분 탓)

 

박물관 정도만 둘러보고 바로 부라노 섬으로 가는 배를 탔다.

 

https://www.youtube.com/watch?v=mzYM9QKKWSg&feature=emb_logo

부라노 섬이 한국인들에게 유명해진 계기는 아름다운 색감도 있겠지만 아이유 싱글 '스무 살의 봄'의 타이틀곡인 '하루 끝'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유명해지고 나서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 곳, 부라노 섬에는 한국인들이 정말 많았다. (한 분이 소매치기 당한 것 같다고 하는 것을 보아하니 그래도 소지품을 조심하자)

 

건물들이 알록달록 예뻐서 사진 찍기 좋은 곳이다. (어디서 찍어도 잘 나온다..)

 


여기서, 본 섬으로 넘어와서 먹은 정말 '맛집' 한 군데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Osteria Ae Sconte]

 

라는 음식점인데, 여기서

이 요리를 시켰다. 근데 정말 정말 맜있었다... 진짜 해산물이 싱싱하고, 괜히 들어갈까 망설였던 우리들에게 유리창 안의 손님께서 엄지 따봉을 치켜 세우시면서 들어오라고 하신게 아니였다. 다른 음식을 먹은 친구도 정말 맛있고 유럽 와서 가장 맛있게 먹었다 했으니....

 

정말 맛있었다. 어디 음식점 갈 지 모를 경우 오셔서 드시면 정말 좋을 것 같다.

 


 

 

곤돌라의 경우는 베네치아를 둘러보면 곳곳에서 탈 수는 있지만, 메인은 바로 이 선착장인 것 같다. (산 마르코 광장 앞)

 

곤돌라를 타는 방법은

 

1. 곤돌라를 운전해주는 사람과 대면해서 대화한다.

2. 가격과 거리를 흥정한다

3. 탄다

 

이 순서로 진행된다.

 

탈까 말까 고민을 1시간동안 저 산 마르코 광장에서 하다가 (날씨가 그렇게 좋지는 않아서..)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안타면 후회할 것 같아서 결국 탔다. 거리는 소, 중, 대로 근방 왕복, 중간정도 한바퀴, 넓은 거리 한바퀴였는데....가격은 80 / 120 / 160으로 차이가 컸다. (이게 필자가 탔던 배의 가격표였는데 보통은 7시 이전에 80EUR, 이후에는 100EUR를 받는다고 한다...) (시간도, 한 20분 간격으로 차이가 났었다.)

 

(뭔가 사기 당한 것 같.....ㅠㅠ)

 

곤돌라를 타고 다니면서 찍은 사진들이다.

 

'한 번은' 확실히 탈만 한 것 같다. 중간 중간에 노를 젓는 분께서 설명을 하시는데....거리도 거리고 영어로 빨리 말하셔서 (약간 이탈리아 억양인 것 같기는 했지만) 완벽히 이해는 못했다. (탄식의 다리 아래 부분도 지나갔다)

 

타는 것 까지는 좋은데.... 타실 분들은 가격 면이랑 거리, 잘 알아보시고 타셨으면 좋겠다....

 

후....후회는 되면서 뭔가 복잡한 심정이였다....

 


이렇게 베네치아 여행이 끝이 났다.

 

내일은 이제 밀라노로 가서 한국으로 귀국을 한다...

 

기나긴 여행...일본부터 시작되서 거의 한 달 넘게 해외에 있었는데...드디어 그 긴 서막이 막을 내리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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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3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러브라이브 선샤인, Over the Rainbow'의 메인 무대, 베네치아 여행을 지금부터 시작해보자.

 

1. 산타 루치아 역

 

이탈리아로 날라온 Aqours 6인방 + 와타나베 츠키가 처음 도착한 장소이다......

 

와..베네치아를 처음 와서 그런지 정말 기차역에서 내리자마자 감탄사만 연발했다........역 앞에 바로 물이 있다...역시 물의 도시... 뭔가 정말 타 도시 첫 방문의 입장과 약간 다른 감정이 들었다. 정말 뭔가 신비로운 곳에 온 기분?

 

여권을 보여주고 나이를 확인하여 29세 미만이면 위의 티켓을 살 수 있다. 이 티켓 한장만 있으면, 3일 동안은 정말 하루종일 수상버스를 타도 무료다. (많이 돌아다닐 것 같으면 꼭 하나정도는 구입을 하자)

 

 

(수상버스를 타고 찍은 사진들...)

 

베네치아는 지상 교통수단이 하나도 없는 대신 이렇게 수상 버스, 수상 택시등이 운행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 너무 아름다웠다.

 

머무른 숙소 후기는 아래 링크로...

https://diarytofuture.tistory.com/45?category=780397

 

유럽 여행기 (숙소편) - 이탈리아 베네치아: Hotel Ca' Formenta 후기

2020.01.13 ~ 2020.01.15 사이에 묵은 호텔, Hotel Ca' Formenta 숙소 후기를 하고자 합니다. https://www.expedia.com/es/Venice-Hoteles-Hotel-Ca-Formenta.h918764.Informacion-Hotel?chkin=01%2F18%2F2020&chk..

diarytofuture.tistory.com

2. 탄식의 다리

 

숙소로 부터 멀리 떨어져있지 않아서 바로 갔던 곳이다. 카난이 곤돌라를 타고 찍은 배경이며...곤돌라를 타고 지나가면 아래에서 위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곤돌라 사진은 다음 날 탔으니....다음 화에..)

 

참고로, 왼쪽은 두칼레 궁전, 우측은 프리지오니 감옥으로 탄식의 다리는 그 두 곳을 잇는 역할을 한다. 이름의 유래는 재판을 받고 저 다리를 건너 감옥으로 간 다음 지하에 수감되었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보는 베네치아의 모습을 보고 죄수들이 탄식을 했다고 해서 붙혀졌다.

 

3. 산 마르코 광장

 

'逃走迷走メビウスループ' 노래에 나오는 장면에 등장한다.

사람이 많고, 새들이 많고, 그 새들을 다루는 사람도 있다. (이 사람들이 다가와서 새랑 같이 찍을래?라고 물어보기도 하니 찍을 사람들은 찍고, 아닌 사람들은 거절하자...뭔가 돈을 받을 것 같다..)

 

4. 산 즐란 강 다리

 

역시 '逃走迷走メビウスループ' 노래에 나오는 장소로 바로 옆 건물은 'Hotel Aqua Palace' 이다. 조금 사진이 각색된 것 같기는 하지만....

 

5. 아포스톨리 운하

 

3학년조가 행방불명 되기 전에 마지막으로 찍어서 보낸 장소다. (성지들이 다 근처에 있는 것 같지만 각각 다 꽤 거리가 된다...)

 

6. 캄포 S.S. 아포스톨리

 

3학년조가 전화를 걸어서 벨이 울렸던 공중전화가 있는 곳이다. (공중전화 옆에 물건 파시는 분이 계속 계셔서 똑같은 사진을 찍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7. 스칼라 콘타리니 델 보볼로

 

3학년조와 나머지 멤버들이 재회한 건축물이다...여기서 마리가 주의를 끌기 위해 제복을 던졌는데.....

 

저 장면이 말이 안된다;;;; 따라하려다가 아래 높이 보고 정말 소름돋아서 바로 난간에서 멀어졌다....정말 정말 정말 정말 높다...생각보다 높다....저기서 제복을 가져갈려고 점프를 할 생각을 하다니;;; 정말 겁이 없는 것 같다...정말 아래가 많이 높다...

 

8. 산타 마리에 델라 살루테 성당

 

'逃走迷走メビウスループ' 중 다이아가 가로등 앞에서 춤추는 솔로 파트의 배경이다. 이 곳은 배를 타고 이동을 해야 하는데....숙소의 위치가 이 성당 바로 앞이라 (한, 두 정류장) 가기에 매우 편리했다.

 


성지 순례는 위의 곳을 다녀온 것으로 끝이 났고......(드디어 이탈리아 성지 순례가 완료되었다....ㅠㅠ)

아래의 사진은 베네치아의 야경이다. 이 사진으로는 다 담지 못했지만... 좀 외각에 있어서 그런지 기대했던 만큼의 야경을 보지는 못했다... 그리고 밤이 되면 급격히 사람이 줄어들고 어두워지기 때문에...골목이 많은 베네치아의 경우 특히나 더 조심해야 된다.

 

오늘의 일정은 이것으로 끝!!! 내일은 부라노 무라노 섬으로 떠나고 대망의 곤돌라를 탄다...

 

러브라이브 선샤인, Over the Rainbow 성지 순례 완료//// (못 올라가본 곳들이 몇군데 있긴 하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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